기업교육

기업의 건강진단 툴

작성자
success
작성일
2019-04-11 12:03
조회
2618
rmfla2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뛰어난 의사, 장비, 약 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의사의 대부분은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기업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크고 작은 문제를 어떤 조직이든 가지고 있지만 언제 해결하느냐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막상 해결하려고 하면 무엇부터 우선적으로 수습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봉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기업들의 갈림길이 시작됩니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냐? 응급처치가 우선이냐?의 갈림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상황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낼 수 있겠지만 시간적인 환경에만 국한시켜 생각해보면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며, 반대인 경우엔 응급처치가 우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핵심은
첫째, 문제가 가벼울 땐 즉 여유가 있을 때엔 정확한 진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다. 곪아가지만 겉으론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문제가 심각할 땐 즉 여유가 없을 때엔 정확한 진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다. 도려내면 다 해결된 듯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나브로 불감이 전이되다 결국 타이밍을 놓치는 안타까운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리더해나가기 위해선 핵심역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무엇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개선하는데 장애가 되는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이런 진단과 해결책 모색을 통해 건강한 혁신을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현재 혁신 역량을 전략, 문화, 기술, 프로세스, 방법론, 성과 등 10가지 영역의 다면 분석을 통해 현재의 핵심역량을 확인하고 확장시켜야 할 역량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업 건강진단 툴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400여 회사를 대상으로 검증이 마무리된 진단툴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에 목메고 있는 경영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